가브리엘레 페둘라
가브리엘레 페둘라(Gabriele Pedullà)는 로마 제3대학 현대 이탈리아 문학과 교수로, 스탠포드 대학교와 UCLA의 방문교수를 지냈다. 영어로 출판된 저서로 『넓게 비추는 빛: 시네마 이후의 영화와 관객(In Broad Daylight. Movies and Spectators after the Cinema)』(2012)이 있다. 마키아벨리의 『군주론(Prince)』(2013)에 대한 새로운 해설판과 『격동의 마키아벨리: 리비우스와 정치적 대립의 부상에 관한 담론(Machiavelli in tumult. The Discourses on Livy and the Rise of Political Conflictualism)』(2011/캠브리지대학교 출판사)이 영어로 출간될 예정이다.세르지오 루차토(Sergio Luzzatto)와 공동으로 『이탈리아 문학 아틀라스(Atlante della letteratura italiana)』(2010~2012)을 엮어냈다. 문학상 수상작인 첫 번째 단편소설집 『자연스러운 스페인인(Lo spagnolo senza sforzo)』(Einaudi 2009)으로 페둘라는 일간지 «일 쏠레 24 오레(Il Sole 24 Ore)»의 문학 증보판에서 선정한 40세 이하 10대 이탈리아 저술가에 선정되었다. 2017년 1월 첫 번째 소설 『라메(Lame)』(Einaudi)가 출판될 예정이다.